나쁜점만 끄집어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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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점만 끄집어 내서

99 은령 6 841 8 0

항상 남의 나쁜 점만 끄집어 내서 이야기하는 남편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을 나무랐지만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하루는 그 부부가 어떤 집에 초대를 받아 갔다.그런데 그 집에는 양쪽 귀가 없이 기형아로


태어난 아들이 하나 있었다.아내는 정말로 남편이 또 그 아이의 귀에 대해


이야기할까봐 걱정이 태산 같았다.




그래서 그 집에 가기 전에 남편에게 약속을 받았다. 반드시 그집 아이의 귀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 꼬~옥~!!


그 집에 가서 화기애매(?)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데 귀 없는 아들이 들어왔다.


아내는 그 순간 긴장했다. 혹시 남편이 아이의 귀에 대해 이야기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남편은 아이에 대해 그 집 부부에게 말했다.


"흠,,흠,, 아이가 참 건강하게 보이는군요."


"예, 아무일 없이 잘 크고 있어요."


한참 아이를 보던 남편이 다시 한 마디 했다.


"아이의 시력은 괜찮습니까?"



"그럼요. 두 눈 모두 -> 1.2 >< 1.2 인데요."


아내는 남편이 귀가 아닌 눈에 대해 이야기하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잘 나가다가,, 남편이 말이 갑자기 꼬였다.





"참 다행한 일이군요~!!"


하느님도 참 고마우신 분이시지~~!!


어떻게,, 안경을 걸칠 곳이 없는 줄 알고,,


시력을 좋게 하셨을꼬~~!!?? "

6 Comments
99 편지다우 2020.04.02 00:49  
역시 주책박가지 남편이내요 입이 방정이지 애을 잡내 나쁜점만 끄집어 내서
99 어리보이 2022.04.27 00:38  
진짜 얄미운 스타일 인듯ㅎㅎ
바로 귀싸대기 날라올듯ㅎ
5 cndwjs2 2022.05.10 21:34  
번역 해서 그런건지 남편 부인 지칭 대상이 혼란스럽지만 이해는 하는데 웃긴것보다 애잔해
15 재영2 2022.09.29 01:19  
저런 남편은 대가리를 깨버려야지 솔직히 저런사람이랑 못삼
99 js9125 2023.01.14 02:36  
저기 남편이 엄청 나쁘네요 제가 아내라면 같이 절대 ㅇ솟삼
99 kttk 2023.04.24 19:13  
와 진짜 싸다구 날리고 싶겠다 인간관계가 유지 되지않을 사람이네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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