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들 이야기
은령
3
847
4
0
2020.04.05 17:10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주도!!
제주도 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 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 그 바나나를 먹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자갸 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쿠욱 찌르며 말하기를
“으응~자긴 아무 쪽으로 먹어도 다 이뻐!”
이 모습에 무자게 샘이 난 경상도 여자가 자기남편에게 시험(?)해본다.
“보이소~이걸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예?”
이말을 들은 터프한, 경상도 남자 아내를 째려보며 하는말
.
.
.
.
.
.
.
.
.
.
.
“문디가시나 사줘도 지랄이네,
그냥 묵으라 드가면 다 또옹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