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할머니 99 은령 4 815 8 0 2020.03.31 09:54 충청도 어느 시골 장터에 아침부터수박 하나를 앞에 놓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손 님 : " 할머니 이 수박 팔거유?"할머니 : " 팔지 그럼 구경시킬라고 갖고 나왔겄슈?" 손 님 : " 월매래유?"할머니 : " 알아서 주세유?"손 님 : " 천원 드리면 되겠슈?"할머니 : " 냅둬유, 갖다가 돼지나 멕일래유"손 님 : " 돼지 보다는 사람이 먹는기 났지 안컸슈?"..........할머니 : " 났기는 뭘, 개뿔, 돼지만도 못하구먼."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