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은 아껴야지~!!
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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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09:29
바보가 있었찌라....
전번에 야그한 바보처럼 이놈두 암것뚜 모르는 바보라.
그란디 색씨는 정상이면서 건강한 여자 였껏따.
암튼지... 돈을 몽땅주고 결혼을 시켰찌...
설마..설마.. 색씨는 아무리 신랑이 바보락뚜
밤에 그일은 할쭐 알았찌.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밤엔 그냥 자빠져 자는거여....
참으로 한심헌 날을 보낸 쌕씨는 드디어 결심을 했찌...
핑강공주는 아니더락뚜 가르쳐서 써먹자구...
어느날 밤.. 드뎌 색씨는
잠을 자고 있는 바보의 바지를 벗끼고
조상의 얼이 담긴 바보의 중앙청을 슬슬 만졌겠따.
웬걸... 충실허게 반응이 오고 바보도 잠이 깨어 흥분을 하지 않는가?
갈치면 갈치는데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씸히 하더니
드디어 끝을 맺꼬 퍼져 버린다.
회심의 미소를 짓꼬있는 신부를 갑짜기 일으켜 세운 바보...
따귀를 철썩 때리더니 하는 말이..
씨이펄..이렇게 존걸 왜? 인제야 갈켜줘....
그 다음날이어따
비록 따귀는 마잤찌만 조은걸 워쪄...
잠자는 바보의 바지를 벗끼고 다시 살살 만지는데 아니 웬걸...
시작도 하기 전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난 바보가 색씨의 싸대기를
사정없이 갈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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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쓰벌욘아..
그 존걸 맨날 허자고 지랄이여..
명절때나 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