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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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할머니

99 은령 4 816 8 0

충청도 어느 시골 장터에 아침부터

수박 하나를 앞에 놓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


손 님 : " 할머니 이 수박 팔거유?"

할머니 : " 팔지 그럼 구경시킬라고 갖고 나왔겄슈?" 


손 님 : " 월매래유?"

할머니 : " 알아서 주세유?"


손 님 : " 천원 드리면 되겠슈?"

할머니 : " 냅둬유, 갖다가 돼지나 멕일래유"


손 님 : " 돼지 보다는 사람이 먹는기 났지 안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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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 났기는 뭘, 개뿔, 돼지만도 못하구먼." 

4 Comments
99 어리보이 2021.07.14 21:23  
1,000원은 너무 햇네요ㅎㅎ 차라리 돼지를  주겟다 진짜ㅎㅎ
16 djsiwk 2022.09.24 15:59  
항상 재미있는자료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
18 Rlfdl009 2022.10.19 02:05  
1,000원은 너무 햇네요ㅎㅎ 차라리 돼지를  주겟다 진짜ㅎㅎ
99 kttk 2023.04.25 06:25  
이런 할머니도 제시라니 얼마에 파세요 했는대 가격을 안정하고 물건파는거 너무 싫구만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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