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무라 레이코 VEC-397 한번뿐인 바람일 리가... 안겨서는 안겼던 남편의 부하와 배신의 절정

만남계 앱으로 알게 된 남자(코지마)와 한번만 놀 생각으로 바람피운 사와무라 레이코에게 생각지도 못한 사태가 일어난다. 남편이 부하 두 명을 데리고 귀가하는데 그 중 한 명이 작은 섬이었던 것이다. 당황하는 사와무라 레이코가 상사의 부인이라는 것을 안 코지마는 집요하게 사와무라 레이코에게 다가왔다. 관계가 끝나기를 원치않는 사와무라 레이코는 말하는 대로 육봉를 빨아버린다. 그 모습을 코지마와 함께 집에 와 있던 또 다른 남편의 부하 시미즈가 들여다보는 바람에 사태는 또 다른 수렁으로 치닫고 된다.